미국 주거 문화
- 차고가 대부분 제공됨.
- 옆 도로에 주차 가능
- 차고는 창고로 사용
- 사무공간, 독서실 등으로도 사용
미국의 높은 인건비
- 웬만한 수리는 직접 하자
- 자동차 수리, 집수리에 익숙
- 차고를 작업 공간으로
차고 창업
- 우리집 차고 -> 임대료 공짜
- 남의 집 차고 -> 싼 가격에 임대
- 보통 주택과 분리된 차고를 임대
- 차고 창업의 장점
- 분리된 차고 -> 시간, 공간적 간섭이 없음
- 차고 창업의 단점
- 교통편 미비 : 미국 주택단지는 대중교통 열악, 차량 필수
- 화장실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음.
한국에서 창업(과거)
- 법인의 주소지 필요
- 자기집 방 한 칸을 지정 가능(실사 나올 수 있음)
- 법인 이름이 명기된 임대차 계약서 필요 -> 집주인이 법인에 임대할 것인가?
- 사업자 등록 시
- 자기 소유/대표자 소유 부동산 : 부동산 등기 등의 서류 필요
- 임대한 경우 : 법인 이름이 명기된 임대차 계약서 필요
- 현실적 대안
- (오피스를 제공하는) 창업 지원 제도를 이용하거나, 공유 오피스 등을 활용
애플 창업
홈브루 컴퓨터 클럽의 다양한 시도들
- 알테어 8800의 한계를 인식하기 시작
- 제대로 개발을 못하더라 -> 차라리 내가 하자
- 차라리 전체 시스템을 새로 만들어보자
- 멤버 중의 한 명, 스티브 워즈니악
- UC버클리 중퇴 후, HP, Atari 등에서 일함
- 1976년, Atari 비디오 게임 Break-out 제작
- 독자적으로 "메인프레임 컴퓨터를 설계" 하던 중, 홈브루 컴퓨터 클럽에서 알테어 8800과 intel Cpu를 접함
- 마이크로 프로세서로 PC 제작 가능을 깨달음.
- UC버클리 중퇴 후, HP, Atari 등에서 일함
애플1
- 애플 1의 구체적 개발
- 목표 : 컴퓨터 게임이 실행 가능한 PC 제작
- CPU로 6800 채택 -> 더 저가의 6502로 변경
- 6502용 Integer Basic 제작
- 키트로 200개 정도 판매 실적
- 전체 시스템 구성
- 기판 + 키보드 + 모니터/TV + 카세트테이프
- 카세트테이프 = 보조기억장치(지금의 하드디스크)
- 카세트테이프 저장 방식
- 마이크로 음성/음악 녹음
- 데이터-> 아날로그 신호 변조(팩스 기술) 아날로그 신호 녹음
애플 컴퓨터 창업
- 스티프 브 잡스의 합류
- Apple 1의 판매처 확보 -> 최초 50대 주문 받음
- 위즈니악을 설득해서, 창업
- 1976년 Apple Computer Company 창업
- 3명 : 스티브 워즈니악(45%), 스티브 잡스(45%) , 론 웨인(10%)
- 스티브 잡스 집 창고에서 Apple 1 발송 시작
- 1977년, Apple Computer Inc.로 변경
- 3명의 대주주 : 스티브 워즈니악(26%), 스티브 잡스(26%), 마이크 마쿨라(26%)
- 1977년 Apple 2 발배, 대성공
- 2007년 Apple. Inc. 로 회사명 변경
- NASDAQ 코드 : AAPL
스티브 잡스 1955~2011
- 1955년 생
- 시리아계 유학생 아버지 + 미국인 대학생 어머니
- 미혼 상태 -> 양육 불가
- 입양아
- 부모님 노동자 계층
- 하지만 스티브 잡스를 대학에 보내기로 약속
- 유년기에는 과잉활동 성향 + 유별난 성격
- 초등학교 4학년 담임 선생님 : 수학에 집중하려고 격려
-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 & 로스 앨터스 지역에서 성장
- 엔지니어들의 거주지 -> 이웃집 아저씨가 전자 키트 조립/분해를 알려줌
- 리드 대학 물리학과 입학
- 한 하기만에 자퇴
- 중퇴 후 , 서체 디자인 강의 청강
- Atari 직원
- 히피 스타일 + 간섭하는 스타일
- 인도 여행 + 명상
- 특징 : 정신적으로 성장해 가는 타입
- 자기애성 성격 장애 있음
- 20대, 30대, 날이 갈수록 성격/행동이 변화함
스티브 워즈니악
- 엔지니어 출신 아버지 -> 공학에 관심/재능
- 버클리 중퇴 후 , HP , Atari등에서 일함
- 홈브루 컴퓨터 클럽 가입 -> 스티브 잡스를 만남
- 1976년 애플 컴퓨터 공동 창업
- Apple 1, Appl2 등 단독 설계
- 1981년, 자신이 몰던 경비행기 추락 사고-> 기억상실증 -> 휴직
- 1983년 애플 주식 전량 매각 후 사표 제출 -> 애플 자문역 유지
- 전체적인 평가 : 성격 좋은 천재, 이상주의자
론 웨인
- 뉴욕 산업 예술대 디자인 전공
- Apple 1의 매뉴얼 담당 + 서류 처리 담당
- 애플 창업 10일 후,
- 자신의 지분 10% 모두를 800달러에 (잡스 + 워즈니악) 에게 처분
- 1년 뒤, 1500달러에 Apple 1등의 모든 권리 포기
- 다른 회사에서 근무, 은퇴
애플 2
- 공식며칭 애플 II 또는 Apple][
- 스티브 잡스의 Apple 1에 대한 장단점 분석
- 마케팅 관점에서는 차라리 완제품을 팔자
- 디자인 관점에서는 전부 다 바꿈 -> (조립용) 나사못이 안 보이게
- 기술적으로는... 확장 슬록 2개 주장 -> 워즈니악 끝까지 8개를 사수!
- 1977년, Apple 2 출시
- 최초의 완제품, 일체형 PC
- Apple 1 기판 + Integer Basic Rom -> 켜면 바로 Basic 사용 가능
- 공개 아키텍처 -> 회로도 공개. 역설계도 쉬운 구조
- 확장 슬롯 8개 -> 다양한 확장 기기 시장을 열었음
마이크 마쿨라 합류
- 스티브 잡스의 선택
- 제대로 된 비즈니스 맨이 필요함.
- 마이크 마쿨라를 영입, -> 경영과 재무를 맡김
- 워즈니악은 기술 개발, 잡스는 기획/마케팅
- 마이크 마쿨라
- 미국의 엔지니어 , 경영자, 투자자
- intel 설립 시 참여
- 애플 2 개발 과정에서, 벤처 캐피털로 참여 -> 경영에도 참여
- 나중에 애플 내분 후 , 애플을 떠남
- 마이크 마쿨라의 역할
- 애플을 기업으로 변화시킴
- 기술적 진보를 소개 : 플라피 디스크를 채택하도록 권유
- Apple 2 + 플라피 디스크 -> 비지캘크를 가능하게 함.
- 애플의 주식시장 상장을 진
- 1980년 상장 당시, 초기 투자 자금의 20배 회수
- 실리콘 벨리의 벤처투자 공식을 만듦
- 소수의 팀이 놀라운 일을 해내면, 벤처 자본가가 나서서 대단한 회사를 만든다.
Applesoft Basic의 탑재
- Apple Integer Basic
- Apple 2 초기 Basic, 워즈니악 작성, 정수 계산 위주
- 워즈니악은 플라피 디스크 드라이버 해킹에 빠져 있었음 -> upgrade X
- Applesoft Basic
- Applesoft= Apple + ms
- ms사 개발, 실수 계산 등 개선
- 일괄 납품 계약, 10년간 Apple 사가 수정/배포권을 가짐, 별도의 로열티 X
- Apple 2+ = Apple soft Basic 탑재 모델
- Booting Rom에 내장해서 배포, 괜찮은 성능, 공개된 구조 -> 엄청난 호응
- 전 세계에서 Apple 2+ 불법 복제
8 비트 PC 경쟁 시대
1977년 PC 삼 형제 trinity
- 1977년 6월, 애플 2, 초기 가격 1298$ -> 시리즈 전체로 총 480만대 판매
- 1977년 8월 , TRS - 80, 초기 가격 599.95$ -> 총 240만대 판매
- z-80 CPU, 저가의 가정용 PC로 설계
- 1977년 10월, Commodore Pet, 초기가격 795$ -> 총 219,000대 판매
- 6502 CPU 생산업체에 MOS를 인수한 후 PC 시장 진출
- 1982년 8월, Coomodore 64, 초기가격 595$ -> 총 1250만 대 판매
- 6510 CPU + 64KB RAM, 가정용 PC + 게임기 시장을 휩쓸었음
- 기네스북 : 단일 모델 컴퓨터 최다 판매 기록
Commodore 64
- 저가 컴퓨터 시장 공략
- 가정용 PC= 가전제품 또는 게임기
- TV 연결단자 내장, 오디오 칩 내장
- 롬 카트리지 슬롯 내장: 복제 방지도 담당
- 일반 매장, 백화점, 할인점, 장난감 가게, 서점에서도 판매
- 경쟁사는 컴퓨터 전용 매장 또는 가전제품 전용 매장에서 판매
- 원가 절약
- MOS사 인수 -> CPU 자체 생산 -> 커스텀 IC 생산
-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들에 협조적 -> 10,000개 이상 개발(60~70% 게임)
- 최종적으로, 달러가 $200, 소매가 $300 선에서 판매
- 결과
- 미국/유럽 시장에서 대성공 -> 미국 중산층 PC 보급에 지대한 공헌
- 불법 복제가 거의 없었음.
- 가격이 싸서 복제와 비슷한 수준, 복제가 어려움
- 아시아 시장에서는 존재감 X
Commodore International (1958~1994)
- 미국의 파산한 컴퓨터 회사
- commodore=준장
- 타자기 회사로 출발
- MOS 사를 인수하면서, 8비트 PC 시장 진입
- Commodore 64등으로 대성공
- IBM이 PC 시장 진입을 결정하는 요인 중 하나
- IBM - PC 출현 이후, 16비트 시장에서 실패
- 1994년 파산
애플 2 호환 기종의 확산
- 애플2 : 호환 기종/불법 복제품 아시아 시장 석권
- 전용 칩 없음, 공개 아키텍처 -> 복제하기 쉬움
- 사무용 기계로 비싸게 판매 -> 복제의 가격적 보상이 큼
- 1980년대 : 한국에서 Apple 2+ 호환 기종 생산
- 당시 과외 전면 금지 시행
- 교육용 8비트도 PC 보급 사업
- 청소년 기에 PC를 접한 첫 세대 탄생- > 특히 Apple2
- 뒤에 한국 대기업은 MSX 라이선스 생산
비지캘크 : 킬러 앱
- 1979년, 댄 크릭 클린이 개발한 최초의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
- 이전 상황 : 종이 스프레드 시트 -> 회계, 관리 엄무에 널리 사용
- 1979년 댄 브리클릭이 개발한 최초의 스프레드시트 프로그램
- 획기적 변화 : 애플 2 화면에 구현 -> 종이 스프레드시트를 빠르게 교체
댄 브릭클린 1951~
- 스프레드 시트의 아버지
- MIT 컴퓨터 공학 졸업
- 회사 취직 후, 하버드 대학 MBA 코스 졸업
- MBA 과정에서 종이 스프레드 시트 과목을 수강
- 틀린 부분을 어떻게 다시 계산하나..
- 컴퓨터로 구현하면 되겠다고 생각
- 다만 이후, 유사 소프트웨어 때문에 막대한 부 X
최초의 킬러 앱
- 킬러 소프트웨어
- VisiCalc를 쓰기 위해서, 애플 2를 싼다
- 애플 2: 판매량 10배 증가, 가정용(게임기) -> 사무용 기기로 변신
- 1980년 당시, 애플2 : 78,000대 판매 (1978년 7600대 판매)
- VisiCalc = 100달러 정도
- 애플 2= 2,000달러로 시작 -> 플라피 디스크 장착 -> 10,000달러 정도
- 킬러 앱
- 고객들이 하드웨어/시스템을 사서라도 반드시 돌리려는 소프트웨어
- Xbox, 닌텐도 등등
소프트웨어 특허 획득 문제
- 과거 : 소프트웨어는 수학적 알고리즘
- 수학은 자연의 법치깅므로, 특허 대상이 아님
- 비지캘크도 실패
- 이후 유사 사례에서도 모두 특허나 저작권 보호 x
- 현재 : 소프트웨어도 권리 인정
- 현실적으로는 특허 침해를 증명하기 힘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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